시100:1-5 여호와께 찬양 찬송:269장
100: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100: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100: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100: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본문의 이해
시인은 하나님과 우리가 특별한 언약으로 묶인 관계임을 노래합니다. 곧 주님께서 우리를 지으셨으니 우리는 참으로 그분의 백성이라 선언합니다(3절).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의 아니라, 온 세계의 하나님이시고 모든 민족으로부터 찬송과 경배를 받아야 할 분입니다. 시인은 땅의 모든 백성을 다 불러 이스라엘과 함께 기쁨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초대합니다. 그의 초대는 이사야가 했던 예언에 대한 응답입니다(사 56:6~7). 이 시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비로소 완전히 이뤄졌습니다. 더불어 이 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찬양하는 이들에게 경배의 자세와 바른 정신에 대해서도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선하신 분입니다(5절). 하나님의 선하심은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나타납니다. 그분의 인자하심은 영원하고 성실하심은 대대에 미칩니다. 그 인자하심이 우리가 고난 가운데 있을 때에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원천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시인은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라고 권면합니다. 구속받은 나는 왕이신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습니까. 내 기분에 따라 혹은 상황에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성령을 힘입어 하나님이 주신 기쁨으로 섬겨야 합니다.
이 외에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달은 교훈이나 새롭게 결심하여 실천할 내용을 영원라이프에 기록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