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12:1-14 메시야가 오시리라 찬송:179장

12: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경고의 말씀이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

12:2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모든 민족에게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이르리라

12:3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그것을 드는 모든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12:4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그 탄 자를 쳐서 미치게 하되 유다 족속은 내가 돌보고 모든 민족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리니

12:5 유다의 우두머리들이 마음속에 이르기를 예루살렘 주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지라

12:6 그 날에 내가 유다 지도자들을 나무 가운데에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민족들을 불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들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살게 되리라

12:7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주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2:8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주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12:9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이방 나라들을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12: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12:12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나단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12:13 레위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시므이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12:14 모든 남은 족속도 각기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리라

본문의 이해

하나님께서 메시아를 보내 자기 백성을 지키실 것입니다. 주변 나라들이 예루살렘과 유다를 공격하기 위해서 왔다가 오히려 크게 상하게 될 것입니다(1~3절). 거친 말들조차 두려워 눈도 뜨지 못할 것입니다. 대적들에게 여호와의 능력이 선포될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보내어 회개운동을 일으키실 것입니다. 그토록 완악했던 사람들이 이제 메시아를 영접하여 자신의 불순종을 애통해할 것입니다(10~11절). 이 회개에 남자뿐 아니라,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아이와 여인에 이르기까지 동참할 것 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자신의 가슴을 치며 통회 자복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12~14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성령 하나님은 자비와 은혜의 영이십니다. 자비와 은혜의 영이신 성령님은 우리가 지은 죄를 깨닫고 회개하도록 도우십니다. 회개가 아니고는 하나님과 연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은총을 누리며 복음의 절대 능력을 나타낼 수도 없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믿음의 시작은 회개입니다. 날마다 죄를 회개하고 있습니까? 회개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회개가 멈추면 언제든지 우리는 죄인처럼 행동하고 살아갑니다. 오늘 내가 주님 앞에 아뢰어야 할 죄는 무엇입니까.

이 외에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달은 교훈이나 새롭게 결심하여 실천할 내용을 영원라이프에 기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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