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4:1-6 쇠하지도 변하지도 않을 것 360장

4:1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 보았도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 그들을 학대하는 자들의 손에는 권세가 있으나 그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도다

4:2 그러므로 나는 아직 살아 있는 산 자들보다 죽은 지 오랜 죽은 자들을 더 복되다 하였으며

4:3 이 둘보다도 아직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에서 행하는 악한 일을 보지 못한 자가 더 복되다 하였노라

4:4 내가 또 본즉 사람이 모든 수고와 모든 재주로 말미암아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4:5 우매자는 팔짱을 끼고 있으면서 자기의 몸만 축내는도다

4:6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

본문의 이해

세상에 벌어지는 일들을 바라보면서 허무하다고 외쳤던 전도자가 이번에는 학대당하는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세상 권세를 가진 자들로부터 온갖 학대를 당하는 자들에게 세상은 행복한 곳이 아니라, 지옥 같은 곳입니다.

온갖 고난 속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자는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나았으리라고 여길 만큼 고통을 당하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은 탁월한 지혜로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 했지만, 그럼에도 죽는 것보다 못한 삶을 사는 비참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한편 수고하고 노력하여 다른 사람보다 많이 가지려는 삶 역시 허무할 뿐입니다. 수고하여 열매를 맛보더라도 잠깐일 뿐 영원히 소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만이 인생의 참 의미를 부여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괴로움 가운데 발버둥 치며 살다가 결국에는 죽어 영원히 형벌 받을 우리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서 영원한 삶을 붙잡도록 하셨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열심히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게 여기는 것이 무엇입니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상급을 쌓는 것만이 가장 확실하고 보람된 일입니다. 오늘도 이 땅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에서 받을 상급을 쌓는 하루가 되십시오.

이 외에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달은 교훈이나 새롭게 결심하여 실천할 내용을 영원라이프에 기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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